‘DOMA’는 주식 관련 정보들을 초보자도 재미있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증권 업계 최초로 시도한 소셜 주식 서비스다.
동부증권 측은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디자인,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기존 증권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DOMA’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주식이야기라는 이미지 기반의 스토리를 통해 종목을 소개하는 메뉴를 비롯해 소셜상의 빅데이터를 활용, 이슈 종목 및 연관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는 'SNS주식이야기', 종목을 상세 분석해 점수화한 ‘종목MRI’ 등 소셜과 접목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이나 공인인증서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한 소셜 로그인 만으로도 매매연습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DOMA’는 올해 2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약 5만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현재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2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들과 일반인 3만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해 새롭게 개발됐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디자인,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