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몸매, 너무 ‘완벽한’ 이유

입력 2013-12-20 09:22  


[뷰티팀] 요즘 대세 연예인 클라라의 몸매는 매 번 화제를 일으킨다. TV 시트콤 뿐만 아니라 각종 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을 때면 화려한 드레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부각되는 법.

클라라의 완벽한 몸매는 각고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집중적으로 자기 관리에 돌입하기도.

클라라가 밝힌 몸매 유지 다이어트 식단


클라라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가 된 적 있다. 온스타일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 출연해 자신의 아침식단을 공개해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클라라의 아침식사는 닭가슴살 볶음밥.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준다. 클라라는 “식감이 있는 게 좋다. 아삭거리는 게 좋다”며 파프리카를 가득 넣었다. 볶아진 야채와 닭가슴살에 밥을 반공기 정도 넣고 다시 볶아 아침식사 메뉴를 완성했다.

클라라 다이어트 식단에 오른 닭가슴살은 동물성 단백질임에도 불구하고 지방함량이 매우 작아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파프리카에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시켜줘 디톡스 식단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검은콩 잡곡밥과 과일샐러드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챙기고 모밀국수와 두부샐러드로 식단을 조절했다. 또한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 팁으로 “포만감은 식사 후 20분 정도 후에 드니까 아쉬울 때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으로 다져진 클라라의 완벽 몸매


완벽한 S라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법. 클라라는 매일매일 운동으로 몸매를 만들고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몸을 이완시켜주며 근육을 풀어준다. 혈액순환을 위해 물도 자주 마시는 편이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클라라는 최근 골반교정체어 쿠비레이디 모델로 발탁되었다. 클라라를 모델로 기용한 코리아테크측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가지고 있어 쿠비레이디와 잘 어울린다고.  

쿠비레이디는 반구형 의자 형태의 작은 기구로 좁은 공간 안에서도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쿠비레이디에 앉아 균형을 잡고 흔들 거리는 것 만으로도 평소 잘 쓰지 않는 복부와 옆구리 근육을 단련해준다. 게다가 바른 자세로 운동하도록 도와줘 척추 교정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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