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매서운 칼바람이 정성스러운 메이크업을 들뜨게 한다.
날이 춥고 건조해지면서 코와 볼 위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로 여성들이 아침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러나 바쁜 아침시간에는 메이크업에 할애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를 수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를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른다거나 파우더를 과용한다면 오히려 지저분하고 불청결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반면 연예인들은 밤샘 촬영과 진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늘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밀착된 메이크업을 구사한다.
그렇다면 연예인처럼 화장이 들뜨지 않고 깨끗하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할 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자기 전 기초케어에 해답이 있다.
자기 전에는 하루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피부에 휴식과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고보습의 수분크림은 물론 영양크림과 아이크림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특히 이런 제품들은 잠을 자는 동안에 일어나는 피부재생을 더욱 효과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다음 날 아침 수분과 영양이 가득한 피부로 촉촉하고 매끈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한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유기농 천연화장품 미구하라의 히아루 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를 사용하면 피부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기존의 보습성분보다 6000배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공기중의 수분까지 흡수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미구하라의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은 기존 화장품의 주원료인 정제수가 아닌 녹차추출물 70%이상을 함유한 천연화장품이다. 녹차추출물의 폴리페놀성분은 모공을 수축시키고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줌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사진출처: 미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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