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버즈 컬렉션(A Songbird’s Collection)
[뷰티팀] 영국 전통 왕실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2013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마련된 ‘송버즈 기프트 박스’와 5종 미니어처 향수가 담긴 ‘레이디스/ 젠틀맨스 프래그랑스 컬렉션’ 등 송버즈 컬렉션(A Songbird’s Collection)을 추천한다.
해마다 감각적이면서 창의적인 디자인 아트 에디션을 선보인 펜할리곤스가 이번에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뮤직 박스에 의해 영감을 받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젠틀맨스 프래그랑스 컬렉션(Gentlemen’s Fragrance Collection), 레이디스 프래그랑스 컬렉션(Ladies Fragrance Collection) 그리고 송버즈 기프트 박스 (Songbird’s Gift Box) 등 총 3가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3가지 컬렉션 모두 화려한 색상의 정교한 모양이 새겨진 틴 박스(Tin box)에 펜할리곤스를 상징하는 리본모양의 태엽이 달린 귀여운 새들이 아름답게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제로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나며 회전하는 송버즈 기프트 박스는 펜할리곤스의 다양한 향기 제품을 채워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자신만의 향기 컬렉션을 구성해 장식해 둘 수 있는 멋진 기프트 박스이다.
▲ 왼쪽부터 ’송버즈 기프트 박스’, ‘레이디스 프래그랑스 컬렉션, ‘젠틀맨스 프래그랑스 컬렉션’
젠틀맨스 프래그랑스 컬렉션은 블루컬러의 새들이 그려진 실버 색상의 틴 케이스에 펜할리곤스가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5가지 미니어처 향수가 담겨 있다. 올 크리스마스, 남자친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펜할리곤스의 엄선된 향기를 선물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젠틀맨스 프래그랑스 컬렉션은 기품 있는 레이디와 젠틀맨이 연상되는 클래식한 시트러스 계열의 ‘블렌하임 부케’, 부드럽고 소프트한 ‘앤디미온’, 시크하고 상쾌한 ‘쿼커스’,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오퍼스 1870’, 유니크하면서 패셔너블한 ‘사토리얼’로 구성된다.
여자친구에게 전해줄 만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레이디스 프래그랑스 컬렉션을 추천할 만하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새들이 그려진 따스한 느낌의 골드 색상 틴 케이스에 담긴 펜할리곤스의 엄선된 5가지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수줍은 소녀의 미소가 연상되는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아르테미지아’와 우아하고 부드러운 ‘엘레니시아’, 크리미한 꽃 향기의 ‘릴리 오브 더 밸리’, 흰 꽃들의 순수함을 담은 ‘가드니아’, 얼그레이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말라바’ 등이 레이디스 프래그랑스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다.
150여년 전통의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왕실 문장 사용 권한(Royal Warrant)을 수여 받은 브랜드로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최상급 재료로 오직 영국에서만 생산되는 향기의 명작이다.
(사진제공: 펜할리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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