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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펀드 대표의 햄버거 해장법
송년회 술로 찌든 위장은 무엇으로 풀어줘야 할까? 박병무 보고펀드 공동대표는 최근 “햄버거를 먹으면 해장이 된다”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로 해장을 많이 한다”고 설명. 보고펀드는 작년 말 버거킹을 인수한 대주주.
새벽 3시에 문자 보내는 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내정자로부터 새벽 3시에 문자 답신을 받고 ‘이 시각까지 왜 안 잤을까’ 생각했는데, 새벽 3시가 기상시간이라고. 금융의 본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어서 인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라고….
와인바 있고 한강 보이는 회사 로비
여의도의 사무실 로비. 와인바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담소할 수 있고, 회의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도 할 수 있고…. 클라우드·가상화 기업인 시트릭스 한국지사. 딱딱한 상담을 편한 분위기에서 하게 하려고 이렇게 꾸몄다고.
홍준표 “개가 짖어도 내 길을 간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트위터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 간다’고 썼는데…. 민주당은 “누가 개고 누가 짖는다는 말인가”며 “망언”이라고 비판. 홍 지사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했던 말을 인용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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