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 윤여정 화장실 나오며 한 말이…'폭소'

입력 2013-12-21 00:17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

윤여정의 한 마디에 안방극장이 초토화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의 '꽃보다 누나'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입성한 '누나'들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3일간 계속된 변비가 약으로도 해소되지 않자 고통을 호소했다. 그녀는 "지금 임신한 것과 같은 상태"라며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어 괴롭다"고 토로해 웃음을 샀다.

하지만 윤여정은 결국 '거사'를 치르는 데 성공, 희색이 만연한 얼굴로 화장실에서 나왔다.

윤여정은 "내가 마침내 득남에 성공했다. 쌍둥이를 출산한 기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이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윤여정, 능청스러워", "윤여정, 역시 배우는 배우다", "여배우 이미지 아랑곳 않고…역시 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