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입국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20일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했다.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2013 KBS 연예대상’에 정식으로 초청받아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이날 부녀는 우월한 공항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성훈은 말끔한 정장 차림을, 추사랑은 추블리란 수식어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도배하며 깜찍한 매력을 배가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흰색 후드 모자로 포인트를 준 추사랑은 토끼를 연상시키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추사랑 공항패션에 과거 사진도 덩달아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추블리 부녀표 인력거”라는 글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고, 해당 사진에서 역시 추사랑은 핑크 사랑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에 추사랑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입국? 상 받고 기분 좋게 돌아가길” “추사랑 공항패션 보니 시상식 패션 더 기대되네” “추사랑 공항패션, 아빠 추성훈 작품일까? 엄마 야노시호 작품일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입국’ 사진출처: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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