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결제 시 스마트폰 앱카드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16자리의 일회용 안심카드번호를 받아 거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카드번호는 온라인 가맹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지 않는다. 사용자가 직접 신용카드 유효기간과 사용한도를 지정해 카드정보 유출 및 도용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최대 결제 가능금액도 미리 정해 도난 또는 복제된 카드로 큰 금액이 결제되는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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