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지섭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우먼센스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해 여름, 엠블랙 지오의 주선 하에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12월19일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고 다음날 소지섭은 주연을 서울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줬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주연은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주연은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생 '주연'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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