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36)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지섭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은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본의 아닌 열애설로 지오씨와 주연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지섭과 10세 연하인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