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민낯 무대인사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캐치미'의 주연배우 김아중과 주원은 개봉주말인 지난 21일과 22일에 부산과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주원은 "대구 관객분들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며 인사를 건넨 후 "'캐치미'가 재미있으셨다면 오늘 찍으신 사진들 마구 마구 뿌려주세요. 희귀템이에요. 저 쌩얼이라서"라며 노메이크업임을 밝혔다.
또한 파트너인 김아중은 관객들에게 "첫 무대인사로 부산을 찾아서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 미리크리스마스"라며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금 동성 친구와 온 분들이 꽤 보이는데 저희 영화는 커플과 함께 보면 더 좋아요. 꼭 커플 만들어서 다시 한 번 보러 와주세요"라며 센스 넘치는 추천 멘트를 남겼다.
김아중과 주원이 지방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적극 홍보에 나선 영화 '캐치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한편, 주원 민낯 무대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정말 민낯이야?" "민낯치고는 너무 빛나는데" "역시 주원" "민낯도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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