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출신인 김 회장은 건국대 경영대학원과 중앙대 건설대학원을 수료했다. 주택산업연구원 이사, 대한주택보증 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5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앞선다”며 “회원업체들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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