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캠프 사고 책임자 전원 실형

입력 2013-12-23 21:23   수정 2013-12-24 04:49

뉴스 브리프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단독 류경진 판사는 23일 지난 7월 안면도에서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이 사설 캠프 훈련 도중 숨진 사건과 관련해 책임자 6명 모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교관 김모씨(37)와 이모씨(30)에 대해 각각 금고 2년과 1년4월을, 캠프 대표 김모씨(48)와 캠프 교육팀 본부장 이모씨(44)에 대해서는 금고 1년6월씩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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