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7832억원으로 국내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데다 주가도 올해 초 1만6000원대에서 최근 4만원대(23일 종가 4만7700원)로 오를 만큼 경영실적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강 신임 사장은 1995년 한샘에 입사해 2010년 부사장 자리에 올랐고 기획실을 총괄해왔다. 박 신임 사장은 1994년에 입사해 2005년 부사장에 취임했고 특판사업부를 이끌어왔다. 이들은 그동안 해온 업무를 계속 맡으면서 대표이사인 최양하 회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이영식 전무가 부사장으로 선임되는 등 297명이 승진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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