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 평가기관' 이르면 내년말 설립

입력 2013-12-24 02:36  

예정보다 3~6개월 앞당겨


[ 류시훈 기자 ] 금융위원회는 ‘기술신용 평가기관’ 설립시기를 당초 목표한 2015년보다 앞당기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열린 금융인 간담회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벤처·중소기업 기술평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평가기관 설립을 서두르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30여곳에 집적돼 있는 기술평가 정보를 연결해 개방형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이렇게 하면 평가기관 설립 시기를 3~6개월 정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신용 평가기관’ 신설은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전자부품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기존의 기술평가기관과 별도로 수요자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평가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