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3일 오후 도쿄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하시모토 공동대표 등과 3시간 동안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아베 총리의 최측근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 마쓰이 이치로 일본유신회 간사장(오사카부 지사), 마쓰노 요리히사 일본유신회 의원단 간사장이 동석했다.
이날 회동 후 아베 총리는 기자들에게 "여러 가지로 한해를 회고했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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