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의 연인으로 알려진 LS산전 구자균 부회장 딸 구소희 씨의 평범한 일상이 포착됐다.
24일 디스패치는 한류스타와 재벌가의 만남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소탈한 일상을 단독 취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소희 씨는 홀로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볼 정도로 주변 신경을 쓰지 않았고, 외모 또한 훈녀에 가깝다. 또, 키는 170cm에 가깝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지인의 말을 빌려 "지난해 중매로 결혼을 했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구자균 부회장의 딸 사랑이 대단하다. 주말마다 딸과 함께 레포츠를 즐길 정도로 돈독하다. 그런 딸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니 신중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LS 주식 12만 8639주를 보유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면 약 102억원으로 엄청난 액수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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