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놓고 내린 3억 돌려준 美 택시운전사 화제

입력 2013-12-25 10:36  

승객이 놓고 내린 3억 원을 주인에게 돌려준 미국 한 택시 운전사가 화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지역 방송 KLAS에 따르면 지난 23일 옐로체스타 택시회사 소속 운전사 게라르도 감보아는 운행 도중 뒷 좌석에서 현금 30만 달러(한화 약 3억1755만 원)가 들어있는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감보아는 이를 분실물 처리센터에 신고했고, 가방은 경찰의 확인 끝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옐로체커스타 택시 회사는 감보아에게 최고급 스테이트 전문점 저녁 식사권 2장과 1000달러(약 106만 원)의 포상금을 줬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