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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052770)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2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p> <p>현재까지의 순위는
아프리카TV 게임센터만을 통해 거둔 성과로서 향후 플랫폼 추가와 구글 플레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매출 상승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p> <p>'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게임센터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PC 패키지 형식의 시스템을 채택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최근 복고 트렌드와 맞물려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p> <p>또 롤플레잉 게임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잘 배치되어 있으며, 특히 자신만의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 이용자간의 전투, 친구 캐릭터의 용병활용 등 즐길 거리도 매우 다양하다.</p> <p>와이디온라인 측은 '자사에서 오랜 개발기간을 거쳐 선보인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및 동남아 모바일 게임시장 석권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게임'이라며, '2014년 와이디온라인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천만의 용병' 출시 전 사전 모집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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