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날 오후 2시 전국 지방경찰청장과 교육기관장 등 35명의 지휘부가 참석한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를 열고, "철도파업을 계기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청장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법과 폭력을 앞세우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모든 생활 주변에서 건강하고 성숙한 법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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