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9일까지 브랜드별로 각각 진행되며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유아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먼저 스포츠 브랜드들이 연말 결산 할인에 들어간다. 6층에 있는 '나이키’가 최대 80% 할인 판매를 실시하며 여성 운동화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디다스’는 2가지 품목 구입 시 50% 할인을 해 주는 1+1 행사를 열고, 슈즈 멀티숍 ‘슈마커’는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크’, ‘나이스클랍’, ‘온앤온’ 등 영캐주얼 브랜드들도 가격을 최대 70% 인하하며 ‘모조에스핀’, ‘쉬즈미스’ 등은 여성 코트를 5만원부터 오리털 패딩을 6만8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마련한다.
‘나이키 골프’는 최대 85%, ‘게스’, ‘지이크 파렌하이트’, ‘레노마’ 등도 최대 80%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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