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루머 심경 밝혀 "내가 하희라를 때린다고?"

입력 2013-12-26 20:15   수정 2013-12-27 05:03


최수종 루머심경

최수종이 항간에 도는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수종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서 폭행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최수종은 "내가 술 먹고 아내(하희라)를 때리고,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돌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아내 하희라는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며 루머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설명을 더했다.

올해로 결혼 20주년을 맞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세간에 최수종의 이벤트 이유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으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던 것.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루머에 대처했던 방법은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 마음 고생 심했겠네", "잉꼬부부에게 이런 일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방송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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