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11월 이후에만 20% 이상 상승해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있다"며 "하지만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2014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역시 9.9배에 불과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4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4년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2% 증가로 실적 우상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국내에서 쥬시주디, RIGG 등 2개, 중국에서 더클래스, 쥬시주디, 겸비 등 3개 신규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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