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 기록은 김건모 7집, 지오디 4집 등이 발표된 2001년 이후 12년만이다.
엑소가 12월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판매량 43만장까지 합하면 엑소의 올해 총 앨범 판매량은 약 144만장에 이른다.
엑소는 "밀리언셀러라는 값진 기록을 세울 수 있게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27일 열리는 KBS ‘가요대축제’를 비롯해 29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 각종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며 2013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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