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4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앞두고 신년 계획을 세우며 이를 이루어갈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느라 가슴 벅차하는 이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처음이라는 것은 경험해보지 못한 도전이기에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설렘과 가슴 떨리는 두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결혼은 제2의 인생서막이 시작되는 큰 변화이다. 그만큼 예식장부터 신혼여행지까지 세밀하게 신경 써야 될 부분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알맞은 예물을 선택하는 것은 모든 것이 처음인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고민이 앞서는 부분으로 손꼽힌다. 그 걱정을 덜어줄 예비부부를 위한 안성맞춤 명품 예물 주얼리 브랜드가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가 바로 그 주인공. 바이가미는 다양하고 색다른 예물 주얼리 디자인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숙련된 장인의 고급 핸드메이드로 직접 제작까지 하고 있는 오트쿠튀르 브랜드다.
처음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최종 디자인이 나오기 전, 중간 컨펌 과정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느낌으로 디자인 수정이 가능해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다.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주얼리는 단순히 고급스럽고 값비싼 물건으로써의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해 예술적이고 정신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때문에 디자인과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의미의 예물 주얼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런 바이가미만의 1%의 특별한 차별성이 결혼준비에 고민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걱정을 덜어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예물준비로 머리 아픈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이라면 다른 예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바이가미만의 색다른 예물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제2의 인생서막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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