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재학생 124명이 8개 팀으로 나눠 경기 포천고, 송탄 제일고, 광주 성덕고, 충남 논산고, 전남 문태고, 전남 남악고, 충북 충원고, 서울 은평고 등 8개 고교 기숙시설에서 고교생 멘티들과 4박5일간 학습지도, 상담, 토론 등을 진행한다.
앞서 성균관대는 2011년 농어촌학생 학습지도 차원에서 강원도 인제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멘토링 사업을 전개했다. 방학 기간에는 자연과학캠퍼스 기숙사로 멘티 중고생들을 초청해 4박5일 동안 캠프활동을 벌였다.
'성균 멘토링 캠프'는 한국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지식과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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