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옥 효성 인사총괄부사장은 이날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연말을 맞아 서울 마포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총 1500박스를 전달하고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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