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권미진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12월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2013년 5대 건강 트렌드 허와 실’을 주제로 꾸며져52kg 체중감량 뒤에도 요요 없이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권미진이 함께했다.
이날 권미진은 “103kg이었을 때는 다리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걷기 운동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루에 3시간 이상을 꾸준히 걸으며 운동했다”는 설명을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권미진은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이걸 왜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이어터들을 북돋았다.
이러한 권미진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52kg 감량? 진짜 대단하다”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눈에 띄게 예뻐진 듯. 나도 걷기 다이어트 시작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강호 눈물, ‘변호인’ 깜짝 무대인사 중 눈물보여
▶ 디바 이민경 결혼 임신 5개월, ‘아기 엄마 된답니다’
▶ 웹툰 연애혁명 232 작가, 아이돌 움짤 묘사 ‘실감나’
▶ 문메이슨 산타 삼형제, 깜찍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인사
▶ [포토] 최강창민 '항상 제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큰 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