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자옥이 오링테스트로 아침메뉴를 결정했다.
12월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여행을 떠난 이승기와 꽃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옥은 이미연 김희애와 아침을 먹기 위해 마주했다. 그는 아침메뉴까지 간섭하며 사과를 먹고 있던 이미연에게 손을 내달라고 한 뒤, 오링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링테스트는 체질을 알아보는 테스트 중 하나로, 자극에 따른 근력변화를 통해 측정하는 것.
이미연이 사과를 손에 쥐자, 손가락 사이가 벌어졌고 김자옥은 “사과체질이 아니다”며 “몸에 좋은 것이 누구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희애 또한 같은 결고를 보였고 김자옥은 “내가 아파봐서 아는데 음식도 가려먹어야 한다”고 말해 김희애와 이미연은 아침을 거르게 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오링테스트 신기하네” “오링테스트가 뭔가요?” “김자옥 오링테스트 보니 나도 사과 먹으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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