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 채권자 대상 59억 유증 결정

입력 2013-12-30 07:15  

[ 이민하 기자 ] 유비프리시젼은 운영자금 59억75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회사 채권자인 아이비케이캐피탈(253만8071주), LB제미니신성장펀드16호(253만8071주), T E C C(98만9848주)다. 이들은 채무상계처리에 의한 출자전환에 따라 신주를 배정받게 됐다. 신주 발행가액은 985원이며 할인율은 9.22%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해 1월29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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