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철도산업발전소위 구성의결…여야 4인씩 참여

입력 2013-12-30 1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철도파업 철회의 선결 조건으로 여야, 철도노조가 합의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구성 안건을 가결했다.

소위 위원장은 국토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맡고, 모두 8명의 국토위원이 여야 동수로 소위에 참여하기로 했다. 위원 구성 등의 세부 운영 방안은 앞으로 국토위 여야 간사와 위원장이 협의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소위는 코레일과 철도노조 등 노사 대표와 철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경쟁체제 등 철도산업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파업의 단초가 된 수서발 KTX 법인의 민영화 우려에 관한 대책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주승용 위원장은 "오늘 구성된 소위의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철도파업의 원만한 해결과 철도산업의 획기적인 발전방안을 도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