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구글플러스 정식 채널 운영…SNS 소통 확대

입력 2013-12-30 15:08  


[ 최유리 기자 ] 대한항공은 그 동안 시범 운영 중이던 구글플러스(plus.google.com/+koreanair)를 2014년 1월1일부터 정식 채널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현재 구글플러스에서 ‘5대양 6대주 포토북’ 이벤트를 1월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5대양 6대주 포토북’은 대한항공 구글플러스 회원이 여행을 하면서 찍은 인상 깊은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응모하는 이벤트다.

대한항공은 이중 300여 작품을 선정, 600권의 포토북을 제작해 선정된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선정작 중 상위 10명에게는 투표 이벤트를 통해 넥서스7 타블렛 PC, A380 모형 비행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실시간 화상 채팅 이벤트’ 및 서울 시내 유명 관광지 대상 ‘오프라인 출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세부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014년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기존 SNS 채널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객 접점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의 네이버 미투데이 계정은 오는 31일부로 종료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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