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는 30일 '이달의 방송기자상', '이달의 보도사진상'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심층 취재해 발굴한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선보인 '이달의 기자상'에 이은 코너다.
‘이달의 방송기자상’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뉴스와 보도 프로그램 심사를 통해 매월 발표하며,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가장 우수한 보도사진을 심사해 매월 1회 수여하는 상이다.
방송상과 보도사진상 핫이슈에서는 ‘이달의 기자상’에 마련된 코너와 같이 수상작과 관련 취재후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언론사 별 기획기사나 인터렉티브 뉴스 등 언론사가 새로운 시도로 만든 양질의 뉴스 컨텐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측은 "이번 코너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우수한 기사들이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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