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과 쿨케이가 다정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쿨케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지막 날은 형아(쿨케이) 따라다닐 거라며 동행한 꼬맹이(이세영)와의 마지막 순간. 그리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 녀석은 지금도 발리 어딘가에서 혼자 원숭이들과 놀고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이세영과 레프팅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세영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그림투어 허니문 패키지 발리 편 홍보화보 촬영 차 발리를 방문한 쿨케이와 그의 지인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세영을 '꼬맹이'라고 부르는 쿨케이는 한 지인의 댓글에 "볼때기를 꼬집고 싶은 충동이 들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아이입니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4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역할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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