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건강침대 전문기업 장수돌침대는 장순옥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을 방문해 온열매트 72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독거노인 월동용품 전달 봉사활동은 2002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지속되고 있는 장수돌침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02년 태풍 루사 때도 장수돌침대는 강원도 강릉과 경남 김천 등 피해지역에 옥매트 1000장과 4억3000만 원 어치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2004년에는 대한민국 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에 특수제작 옥매트를 기증키도 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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