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폭풍성장, 13살 소녀에서 섹시한 리포터로… ‘깜짝’

입력 2013-12-31 20:43  


[연예팀] 방송인 리아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스피드 잉글리쉬’ 코너를 진행했던 리아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리아는 긴 생머리에 어깨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성숙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4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한채영과 유진을 잘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 골든벨’에 출연 당시 13살 소녀였던 리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94년생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훤칠한 키와 몸매에 서구적인 마스크로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리아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컸데?” “리아 폭풍성장, 이젠 섹시미까지…” “리아 폭풍성장, 진짜 못 알아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아는 최근 KBS2 ‘연예가 중계’에 리포터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POO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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