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수상소감
지성이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지성은 드라마 '비밀'로 최우수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3관왕을 차지해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지성은 수상소감에서 "저의 와이프 님(이보영)께서 새벽에 끝나는 스케줄에도 집밥을 해줬는데 그 힘이 대단한 것 같다. 와이프와 이 상을 함께 하겠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성의 와이프 이보영은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를 들려'로 대상, 프로듀서상, 10대스타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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