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김성주가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 비화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함께한 김성주는 “사실 ‘아빠-어디가’는 처음 의도대로 촬영되지 않아 다들 난감해했다”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처음에 ‘이종혁은 애는 안 보고 거울만 본다’며 이종혁 욕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김성주는 “솔직히 나랑 성동일만 무서운 아빠처럼 나와서 억울한 면이 있다”며 관련한 내용에 대해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주는 ‘명랑 히어로’에서 해고당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며 박미선에게 생각지도 못한 조언을 받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성주를 비롯해 김경호, 로버트 할리, 달샤벳 수빈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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