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추천종목>
- 엔씨소프트(중국 내 블레이드앤 소울(이하 블소)은 총 210대 서버 운영되고 있으며, PC방 점유율 11.3%를 보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크로스 파이어에 이어 3위 기록 중. 올해 중국 블소의 로열티매출액은 212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여기에 길드워2는 지난헤 추가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거쳐 올해 초 중국에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4.4%, 126.7% 상승한 1조 860억원, 4868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현재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Forward PER)은 14.9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14.2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주가수준) 매력도 높다는 판단)
- 한국항공우주(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55.4%, 655.1% 상승한 7547억원, 576억원으로 큰 폭 개선될 전망.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률은 8.0%로 상반기대비 3.9%포인트 개선될 전망. 이는 방산부문 매출확대에 따른 것이며, 적자사업이었던 완제기 수출도 이라크 수출로 상승세를 타며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약 11조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신규수주도 KFX 차세대 전투기 개발(2조5000억원), LAH 공격형 헬기(6000억원) 양산, 핀란드, 칠레 등 완제기 수출(1조원) 등 6조원 내외 전망. 올해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인식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뷰웍스(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케어스트림으로 납품 개시 등에 따른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제품수율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2분기 11.1%에서 3분기 29.0%로 개선 기대. 앞으로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뷰윅스는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대현(여성의류 전문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듀엘, 엣플레이 등 신규 브랜드의 유통망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 5%로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전망. 올해 엣플레이의 본격적인 성장 기대감과 적극적인 중국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
- 루멘스(올해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지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올해 주요 완제품 업체들로부터의 수주 확보를 통해 동사의 조명용 LED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성광벤드(육상, 해양, 셰일가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제품 믹스(Product Mix) 개선효과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가격협상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2012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만톤의 T-Press 설비를 통해 연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조선시황 회복과 아시아, 중동 지역의 플랜트 발주 재개로 올해는 4000억원을 초과하는 수주 예상)
<추천제외종목>
- CJ대한통운(차익실현)
- 동부화재(주가 상승세 약화)
- 서원인텍(주가 상승탄력 약화)
- 풍산(차익실현)
- 한섬(주가 상승세 약화)
- 매일유업(수익률 둔화)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현대모비스(현대차그룹 신차 사이클 도래 및 생산설비(Capa) 확대의 최대 수혜주. 자동차산업 상승사이클 진입으로 완성차 대비 주가 프리미엄 확대 예상)
- SK하이닉스(스마트기기 탑재량 증가 대비 추가증설이 전무하여 D램 가격 강세 지속.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올해 4조원대의 영업이익 실현 예상)
- NAVER(게임·광고사업 등으로 5년내 전체 매출 50%이상이 라인에서 발생. 경쟁사 위챗 약 40조~50조원 평가 감안시 11조원 수준 라인가치 저평가)
- 한국전력(지난해 9.4% 전기료 인상과 원화 강세 진행으로 올해 실적 개선 전망. 국가에너지 기본 계획내 원전비중 증가로 저비용 발전량 증가 예상)
- 하나금융지주(금리 하락 사이클 종료와 적극적인 시장점유율(M/S) 확대로 이자이익 증가 전망. 은행업황 개선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동사의 주가 성장동력 높을 것)
- 대우조선해양(3년 연속 수주잔고 증가와 상선시장 회복으로 외형성장 본격화. 충당금 감소 및 적자 프로젝트 종료로 올해 큰 폭의 이익성장 예상)
- OCI(전세계 태양광 발전의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공급과잉 해소 전망. 폴리실리콘 가동률 상승과 탁월한 원가경쟁력으로 실적개선 예상)
- 동부화재(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인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로 재평가 기대. 손보업체 중 금리 상승시 기업가치 개선 폭이 가장 클 전망)
- CJ제일제당(현재 라이신 가격은 경쟁업체의 원가이하로 하락하여 하방경직성 확보. 라이신 수요의 선행지표인 돈육가격 반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 제일기획(국내 광고경기 회복과 스포츠 빅 이벤트 효과로 실적 성장동력 기대. 뉴미디어 매체 다변화·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등 우호적 정책 환경이 조성될 전망)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한국전력(전기요금 인상 발표 후 실적개선세 확인과 함께 추가 주가 상승 예상. 4분기 영업이익은 66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전망)
- 하나금융지주(4분기 당기 순이익 22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 예상. 올해 7.7%의 대출 성장률과 6.1%의 이자이익 개선 전망)
-CJ(올해 비상장사 CJ푸드빌의 실적 개선 전망. CJ대한통운 브랜드 로열티 요율 인상으로 올해 브랜드 로열티 규모는 전년대비 11.0% 증가 가능 전망)
-SK(올해 SK E&S와 SK건설의 실적개선 기대. 양호한 현금 유입과 SK텔레콤 및 SK이노베이션 등의 긍정적 전망)
-하나투어(4분기 저조한 실적은 주가에 대부분 반영. 올해 1월 역기저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약률 기록. 올해 출국자는 전년 대비 6.6% 상승, 별도 영업이익은 23.2% 상승한 454억원으로 전망)
-한국사이버결제(온라인 대금결제 대행(PG)부문의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 기업사업(B2B) PG부문 시장 진출 확대는 기업가치 재평가 기회 요인으로 작용)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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