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가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도 모두 옛말이다.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40대 대표 배우 이미연과 김희애는 전파를 타자마자 포털 사이트에 ‘동안피부’라는 연관검색어를 생성해냈다. 그들은 그 나이답지 않은 매끈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시종일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세월이 비켜간 피부로 20대의 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이미연과 김희애는 방송 중간에도 피부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피부는 노화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 척도가 되므로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콧잔등이나 양 볼에 기미나 잡티가 가득한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서너살은 더 들어보이기 마련. 이에 세월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선 기미와 잡티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기미와 잡티의 원인은 자외선에 대한 노출과 임신에 따른 호르몬 이상,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다양하다.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어 생기는 색소질환인 기미는 시간이 흐를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그 범위가 넓어져 관리와 예방이 시급하다.
또한 표피 뿐 아니라 진피에까지 침투해 있는 혼합형 악성 기미일 경우는 없애기가 만만치 않아 전문적인 치료나 시술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나 관리실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 늘어가는 기미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피부 톤을 칙칙하고 어둡게 만들어 침울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미를 비싼 피부과나 에스테틱이 아닌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기미, 사전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거뭇거뭇 메추리알 같은 얼굴로 남들의 시선을 받고 싶지 않다면 자외선과 멀어져야 한다. 자외선은 기미가 생기는 주된 원인이자 주름과 건조함, 자극을 더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해가 뜨거운 여름에는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 써서 바르지만 흐리고 추운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홀히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는 사시사철 필수품으로 얼굴 노화를 막고 기미를 비롯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이니 파우치 안에 늘 소지하고 다니자.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기미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들어간 음식을 챙겨 먹거나 물을 수시로 마시는 등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외부환경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홈쇼핑 대박 아이템 ‘기미 잡는 크림’ 클라우드 나인
‘기미 잡는 크림’으로 잘 알려진 ‘대세 화장품’ 클라우드나인 크림은 최근 홈쇼핑에서 무려 기초화장품 판매, 기능성 화장품 판매, 화장품 최다 상품평 1위를 석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성초,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백삼 등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한 천연화장품 클라우드 나인크림은 구릅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쳐로 피부에 부담 없이 흡수된다. 또한 수분감이 높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 기미 제거는 물론 보습 효과도 뛰어나다.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도 소개된 ‘기미 잡는 크림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밝게 해주는 타 제품과 달리 실제로 멜라닌 색소가 감소해 기미나 주근깨가 옅어지고 밝기가 개선돼 그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붉은기 완화, 12시간 피부 밝기 유지, 멜라닌 감소, 사용 직후 일시적 피부 밝기 개선까지 총 네가지 임상실험을 무사히 통과해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다.
(사진출처: 클라우드나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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