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잠자리를 제안하는 클푸의 ‘우리집 수면환경 TIP’!

입력 2014-01-02 14:35  


[라이프팀] MBC ‘아빠! 어디가?’가 2013년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2013년 1월 첫 방송 된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과장되지 않은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12월29일로 총 52회 방영된 ‘아빠! 어디가?’에서 특히 주목 받은 장면은 집 선정을 위한 제비뽑기 과정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눈물을 터뜨린 것. 다니는 곳곳마다 최악의 잠자리에 당첨되면서 눈물바다를 이루는 모습에 출연자들과 스태프,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다.


이처럼 어른에게나 어린아이에게나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는 중요한 부분이다. 하루의 피로와 긴장을 풀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포근한 잠자리가 필수. 수면환경이 쾌적하지 못해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다음날 컨디션으로까지 이어져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공간이 편안한 잠을 부를 수 있을까. 잠이 심신에 미치는 영향과 피로회복을 위해 필요한 수면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고 건강한 삶에 도전해보자.

1. 수면의 중요성


사람은 수면 습관에 따라 뇌 활동이 저하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새로운 기억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해마는 잠이 부족하면 일시적으로 기능이 떨어져 외부 자극을 기억과 관련된 정보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따라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심하면 학습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 

수면은 체지방의 축적과도 관련이 깊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 브루스 베일리 교수가 17~26세의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수면과 운동 등 생활 방식을 조사한 결과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이 일정한 사람들이 체지방이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 사람은 체중이 감소하는 데 비해 하루에 6시간 30분보다 덜 자거나 8시간 30분보다 더 많이 자는 사람은 살이 더 많이 찐 것으로 연구 결과 드러났다.

이처럼 잠은 뇌의 활동이나 체중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면부족은 치매나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충분한 잠이야 말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2. 이상적인 수면 공간


아늑한 잠자리 조성을 위해서는 빛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 어둠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라도 잠들기 전까지 은은한 부분 조명을 켜두고 잠든 후에 불을 꺼주어야 뇌가 밤으로 인식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잠들기 전 반신욕이나 향초를 통한 아로마 테라피 등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시간에 대한 초조함과 긴장감을 초래하는 시계와 지나치게 밝은 형광등, 외부 빛이 새어나오는 창문 등은 대표적인 잠의 방해요소다. 형광등 대신 오렌지 컬러를 띠는 부분 조명으로 바꿔주고 암막 커튼을 달아 외부 불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침대를 벽에 바짝 붙여놓았다면 살짝 떼어 거리를 두고 창문을 통해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도록 한다.

수면의 컨디션 체크도 필요하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자야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지, 체력적으로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는지 수면 시간대를 찾아 수면과 휴식의 효용성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3. 잠을 솔솔~ 부르는 포근하고 깨끗한 침구


잠자리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좋은 침구가 필요하다. 가볍고 포근한 이불은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숙면을 이끌어준다. 최근에는 다중 솜과 동물 털, 공기 등을 적중 제조하여 깃털 같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무겁고 두꺼운 이불보다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함께 높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불의 통기성과 흡습성은 잘 때의 가습기를 틀어 놓는 효과를 가져와 천식이나 건성 피부인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먼지와 정전기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의 직물을 선택해 수면공간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침구에서 신경 써야 할 또 한가지 부분은 바로 위생이다. 겨울철 실내 온도와 습도는 집 먼지 진드기의 최적의 환경 조건을 제공한다. 침실의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요 등의 침구는 진드기의 가장 좋은 서식처가 된다. 이는 알레르기나 비염,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균성을 높인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클푸의 뛰어난 항균, 알레르기 케어 원단


클푸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침구 브랜드로 아토피성 알레르기 피부 질환에 필요한 홈 패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테마의 침구를 통해 수면 공간과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클푸의 노블리스 침구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억제하면서 수분의 흡습성을 증대시켜 준다. 항상 쾌적하고 위생적인 실크와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아 항상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클푸의 원단은 평균 공극의 크기를 2마이크론 이하로 직조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및 미세 유해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섬세한 핸드메이드 봉제과정을 통해 공극을 최소화 하고, 일반적인 면직물과 같이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건강한 잠자리를 만드는 천연 라텍스


최근에는 탄력성이 뛰어난 천연고무를 소재의 라텍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웠을 때 신체의 굴곡에 맞게 포근히 감싸줄 뿐만 아니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편안한 수면공간을 제공하는 것.

클푸의 천연 라텍스는 훼바 라텍스 폼(천연 라텍100%)과 듀폰 타이벡 원단, 클푸의 PC60’S 기능성 원단을 적용하여 비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등을 차단한다. 일반적인 면직물과 같이 물세탁이 가능하고 손쉽게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며 전 공정을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한다.

수천만 개의 에어셀과 필홀구조는 인체 각 부위의 굴곡에 따라 독자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성이 우수하고 복원력이 뛰어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높이로 어떤 침대에도 적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클푸,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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