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LAsong'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30 Sexy'는 30대가 보여줄 수 있는 섹시함을 돋보이게 한 '30 Sexy’ 뮤직비디오에는 비의 안무가 주를 이룬다. 특히 '섹시'에 초첨이 맞춰진 그루브한 안무는 타이틀곡의 의도대로 '서른의 비의 섹시함' 나타냈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0cm의 하이힐.
비는 하이힐에 대해 "뭔가 새로운 걸 해야 하는데 요즘 유럽에서는 남자도 하이힐 신는 게 유행이더라. 사실 힐을 신고 춤추는 게 어렵긴 했지만 처음부터 이 컨셉트를 생각하고 안무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 30 sexy, 30대도 섹시함이 있구나", "비 30 sexy, 파격적이다", "비 30 sexy, 하이힐 신어서 깜짝 놀랐다", "비 30 sexy, 무대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규 6집 앨범 'RAIN EFFECT(레인 이펙트)'를 발표하며 4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비는 20일 미국으로 출국해 영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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