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수와 한효주가 단편영화 ‘묘향산관’에 출연한다.
1월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한효주가 미술작가 문경원, 전준호가 연출하는 단편 예술영화 ‘묘향산관’(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묘향산관’은 북한이 운영하는 해외식당을 찾은 남한 화가와 북한 여종업원의 만남을 담는 영화다. 특히 예술과 사랑 이야기를 연기와 현대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실험적인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한효주와 고수는 각각 북한 여종업원 역, 남한 화가 역할을 맡는다. 또한 두 배우는 출연료 없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경원, 전준호 미술작가는 2012년 이정재, 임수정 주연 ‘세상의 저편’으로 같은 해 6월 독일 카셀에서 진행된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 미술 전시회 ‘카셀 도큐멘타’에 공식 초청됐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승기 윤아, 2014년 첫 공식 커플 등극 “시작하는 단계”
▶ ‘맘마미아’ 김보민, 전임자 강수정과의 비교에 ‘설움 폭발’
▶ ‘아빠어디가’ 김민국 “기분 좋게 마무리”… 김민율 합류는?
▶ 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옛말 “그땐 주류 광고 찍어서…”
▶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과 갈등 언급 “4살 연상녀를 만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