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캔OPC, 박도문 회장 측 지분 41% 보유 중

입력 2014-01-03 08:52  

[ 이하나 기자 ] 파캔OPC는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및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 주식 수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710만7946주(지분 41.80%)로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기존 박 회장 측 보유 지분은 130만5951주(13.59%)였다.

현대광업(43만2933주), 부강엔지니어링(334만9779주), 대원에스앤피(121만4066주), 부강산업개발(43만6205주) 등 특별관계자가 신주를 배정받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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