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23개였으며, 부산(83개) 인천(59개) 대구(57개) 광주(46개) 대전(60개) 울산(24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05개) 유통(143개) 정보통신(39개) 기계(39개) 전기전자(38개) 건설(32개) 관광운송(31개) 무역(25개)등의 순이었다. 산업용 자동화 및 제어 부분용 센서와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술컨설팅을 하는 벡스파인텍(대표 김명원)은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전거, 자동차 부품 및 악세사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에코스미스(대표 오태훈)는 자본금 2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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