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다.
김민정은 1월5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로 등장한다.
이번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GOP 근무를 끝내고 백골대대로 이동해 새로운 선후임과 만나 GOP 근무와는 또 다른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멤버들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살벌한 추위 속에 얼음물 냉수마찰을 실시하며 몸집만한 돌로 얼음을 깨부수는가 하면 입에 얼음을 물고 얼음 차력쇼를 선보이는 등 강인한 백골대대원의 패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연기생활 24년 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온 김민정은 특유의 친근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려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무사히 마쳤다.
그녀는 "평소에도 '진짜 사나이'를 즐겨 보는데 정말 힘들게 훈련 받는 것 같다"며 멤버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도 잊지 않았다.
김민정이 내레이션을 맡은 '진짜사나이' 백골대대 세 번째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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