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남 기자 ]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 참조
삼성물산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1블록에 짓고 있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잔여 물량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75㎡와 77㎡는 1500만원, 84㎡는 1700만원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선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이 지원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1711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민영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다. 모든 주택형은 실수요자에 인기가 높은 전용 68~84㎡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지역의 중심 녹지인 모담산과 연결되는 4만7428㎡의 녹지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에 진입하는 초입에 들어서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좋은 편으로 꼽힌다.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서 교통 체증이 덜한 시간대에 이동하면 차량으로 여의도 20분대, 강남권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과 김포를 잇는 주요 도로인 48번 국도도 단지와 바로 연결되며 외곽순환도로 김포나들목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도 운행하고 있어 서울로 이동하기 좋은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3의 53에 있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1588-8854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삼성물산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11블록에 짓고 있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잔여 물량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75㎡와 77㎡는 1500만원, 84㎡는 1700만원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선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이 지원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1711가구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민영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다. 모든 주택형은 실수요자에 인기가 높은 전용 68~84㎡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지역의 중심 녹지인 모담산과 연결되는 4만7428㎡의 녹지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에 진입하는 초입에 들어서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좋은 편으로 꼽힌다.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서 교통 체증이 덜한 시간대에 이동하면 차량으로 여의도 20분대, 강남권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과 김포를 잇는 주요 도로인 48번 국도도 단지와 바로 연결되며 외곽순환도로 김포나들목 이용도 편리하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도 운행하고 있어 서울로 이동하기 좋은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3의 53에 있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1588-8854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