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S라인 자랑하던 오인혜, 저녁에 어디 가나 봤더니…

입력 2014-01-06 07:08  


오인혜

육감 몸매의 주인공 오인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인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홈 파티에 초대받아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인혜는 깔끔한 옷차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 머리를 한데 묶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따끔 드러내곤 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꽁꽁 감춘 모습이었다.

특히 케이크를 든 오인혜의 표정이 무언가 들뜬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이어서 파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인혜, 어딜 가지?", "오인혜, 나도 파티 껴 주세요", "소원택시 재미있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소원택시'에서 초희 역을 맡아 열연, 김선영과 베드신 대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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