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귀성·귀경 교통비, 소원성취 기원, 제수·선물 구입, 여행 계획 등 분야별로 고객의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추가적인 혜택을 더 제공하는 '더 모어(The more~)'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우선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최대 1만원·더모어 이벤트는 최대 2만원)를 캐시백해 준다.
또 새해소원 연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건강·재테크·사랑·직장 관련 소원을 선택하고 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헬스자전거(30명)·100만원 캐시백(5명)·호텔 식사권(30명)·몽블랑 볼펜(10명)을 각각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모어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이용고객 1명을 추첨해 50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기도 한다.
제수·선물비용 지원 이벤트의 경우 총액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모든 응모고객의 유통업종(할인점·백화점·홈쇼핑·전자상거래) 이용금액 중 개인별 비중에 따라 1/n로 캐시백을 제공하고, 참여고객이 4만 명·5만 명을 초과하면 캐시백 총액이 3000만원·5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더블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5일 & 5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명에게 행사기간 고객별로 받는 포인트·마일리지·할인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서 올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캐리어 등 경품을 받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통행료 캐시백을 제외한 나머지 행사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월 4일까지이다. 모든 행사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사후 응모는 필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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