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백은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 세트로 2007년부터 매년 출시돼 높은 인기를 받았다.
올해의 럭키백은 지난 2년 간 프로모션 때 출시됐거나 상시 판매하고 있는 텀블러, 머그, 캐니스터, 코스터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올해 럭키백에는 톨 사이즈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매를 비롯해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1개 이상씩 포함돼 있다.
총 5000개 중 500개 세트에 한해 음료 쿠폰이 추가로 포함돼 최대 10만 원 상당의 세트를 갖게 되는 행운도 마련돼 있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5000원이며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1인당 1개로 구매량이 제한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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